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23일 미국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시에 위치한 생산시설 부지에서 cGMP 시설 기공식을 했습니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칼리지스테이션 시 텍사스 A&M 대학교 캠퍼스 존에 공장 부지 리스 계약을 하고 공장 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 완공 예정입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마티카 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세포 유전자 치료제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