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르면 6월 운항 재개…인수 협상 속도

  • 3년 전
이스타항공, 이르면 6월 운항 재개…인수 협상 속도

기업회생절차에 착수한 이스타항공이 이르면 6월부터 국내선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 20일까지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고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뒤,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는 대로 항공기 운항 면허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재발급받을 예정입니다.

회생계획안에는 체불임금과 퇴직금 대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인수 의향을 보인 예비 인수자는 당초 4곳에서 현재 6~7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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