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학교폭력에 멍든 프로배구…국대 자격도 가차없이

  • 3년 전
[30초뉴스] 학교폭력에 멍든 프로배구…국대 자격도 가차없이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인기를 쌓아가던 한국 프로배구 V리그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얼룩졌습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은 소속팀에서의 무기한 출전정지는 물론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박탈됐습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남자 프로배구 OK 금융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도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며 자숙의 의미로 리그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0초뉴스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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