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 울산, 오늘 밤 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홍명보 데뷔전 / YTN

  • 3년 전
'아시아 챔피언' 울산이 오늘(4일) 밤 11시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 나섭니다.

홍명보 신임 감독의 울산 데뷔전으로, 북중미 우승팀인 멕시코 티그레스를 상대하고, 이기면 4강에서 브라질 팔메이라스와 격돌합니다.

티그레스 선수단의 시장 가치는 울산의 3배가 넘는 6천만 유로, 약 8백억 원에 육박하는데, 홍명보 감독은 몸값이 높다고 반드시 축구에서 이기는 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클럽월드컵은 매년 여섯 대륙의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모여 세계 최강 구단을 가리는 대회로,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으로 8년 만에 초청받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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