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이웃집 불길에 뛰어든 76세 할머니
  • 3년 전
여러분은 이웃집에 불이 났다면 그대로 뛰어드실 건가요?

아니면 119에 신고를 한 뒤 소방차가 오기만을 기다리실 건가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불길에 뛰어든 76세 할머니"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난 모습인데요.

당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76살 마티 할머니, 그대로 불이 난 집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문을 두드리자 집안에는 인기척이 있었고, 할머니는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집안에 있던 여성을 구조했다는데요.

세 명의 손주를 둔 마티 할머니는 "다른 누구라도 했을 법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겸손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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