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43번째

  • 3년 전
충남 천안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43번째

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43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3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해당 농장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살처분했으며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30일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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