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재난지원금 논의…최대 300만원 지원 검토

  • 3년 전
당정청, 재난지원금 논의…최대 300만원 지원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27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

잠시 후 오후 1시 반 국회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당정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 계층에 대한 3차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도 지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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