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근무 공무원 잇따라 코로나 확진…긴급방역

  • 3년 전
세종시 근무 공무원 잇따라 코로나 확진…긴급방역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잇따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5동 2층에 근무하는 문체부 소속 A주무관이 오늘(25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청사관리본부는 긴급소독과 함께 해당 층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전날에는 행안부 제1별관 8층에 근무하는 B주무관이 확진판정을 받아 행안부가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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