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뉴스] '집콕'이 부른 역설…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 3년 전
[세로뉴스] '집콕'이 부른 역설…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지난 65년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플라스틱은 총 83억 톤입니다. 이 플라스틱을 전부 납작하게 만들어서 겹겹이 쌓으면 한반도 면적의 12배가 넘는 아르헨티나 땅을 발목 높이까지 덮을 수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덮친 올해는 비대면 소비가 늘어 플라스틱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보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는데요.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많은나라 중 하나인 우리나라도 좀더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주 세로뉴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취재 김보윤, PD 허선진, 편집 장서희, 촬영 장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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