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로하스 보낸 kt, 주니치 출신 알몬테 영입

[프로야구] 로하스 보낸 kt, 주니치 출신 알몬테 영입

프로야구 kt가 일본으로 떠난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로 조일로 알몬테를 낙점했습니다.

kt는 "알몬테와 총액 77만5천달러, 우리 돈 약 8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알몬테는 좌우타석 모두 서는 양손 타자 외야수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세 시즌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뛰며 타율 3할1푼6리, 31홈런, 13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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