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 감독, 9년 9개월 만에 찾은 창원에서 완승

  • 3년 전
[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 감독, 9년 9개월 만에 찾은 창원에서 완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적지에서 창원 LG를 90대72로 완파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대성이 23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이승현이 17점, 위디가 15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습니다.

2011년 3월, 6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LG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리온 사령탑으로 부임한 강을준 감독은 9년 9개월 만에 찾은 창원에서 친정팀에 연패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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