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중부 강력 한파·서해안 폭설…날씨 전망과 이슈

[뉴스초점] 중부 강력 한파·서해안 폭설…날씨 전망과 이슈


휴일인 어제 중부지방 곳곳에 함박눈이 쏟아진 데 이어 오늘은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해안가에선 폭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파와 대설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찬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그렇게 큰 추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오늘이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춥다고요?

휴일인 어제는 서울 등 중부 곳곳에서 함박눈이 쏟아지다 모두 그쳤습니다. 오늘도 한파와 함께 눈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폭설 수준이라고요?

곳곳에서 날도 춥고 많은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날이 갑자기 왜 이렇게 추워졌고 또 동시에 폭설이 쏟아지는 원인이 뭔가요?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조심하고 또 준비해야 할까요?

지난겨울은 역대 가장 포근해서 추위가 덜했는데요. 올겨울은 어떻습니까? 오늘과 같은 한파가 지속적으로 나타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