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관련 13명 추가 확진…9∼29일 입국자
  • 3년 전
주한미군 관련 13명 추가 확진…9∼29일 입국자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도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은 지난달 9일부터 29일 사이에 오산 공군기지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장병 11명과 미군 가족 2명입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2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