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중국 왕이, 25일 방한 예정…장관 회담 外

[한줄뉴스] 중국 왕이, 25일 방한 예정…장관 회담 外

▶ 중국 왕이, 25일 방한 예정…장관 회담

중국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5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이 부장은, 일본 도쿄를 방문한 뒤 서울을 찾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과 회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육아휴직 3번으로 나눠쓴다…관련법 통과

육아휴직을 3번에 걸쳐 나눠쓸 수 있도록 한 '남녀 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고가의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관련법도 처리됐습니다.

▶ '독직폭행 혐의' 정진웅 내일 첫 재판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하던 중,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재판에서는 정 차장검사 측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 등을 정할 예정입니다.

▶ 증시 대기자금 65조원…'빚투' 늘어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65조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두 달 반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 융자 잔고'도 17조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AI 보험판매·배달로봇 등…1.6조 투입

보험설계사 없이도 인공지능, AI를 통한 보험 가입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비대면 기술이 대거 도입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비대면 유망산업에, 1조6천억 원의 재정을 내년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줄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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