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전자기기 공장서 불…50대 남성 숨져

  • 3년 전
용인 처인구 전자기기 공장서 불…50대 남성 숨져

어제(16일) 오후 7시 5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전자 기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층짜리 건물 전체를 태운 뒤,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사장인 50대 남성이 숨지고 30대 아들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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