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해외 출장 해병대 간부 코로나19 확진"
  • 3년 전
국방부 "해외 출장 해병대 간부 코로나19 확진"

해외 출장을 다녀온 해병대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태국 출장을 갔던 해병대 간부는 어제 입국하면서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대 내 접촉자는 없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로써 오늘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57명이 완치됐고, 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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