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투표"…트럼프 캠프, 네바다서도 소송

  • 4년 전
"불법 투표"…트럼프 캠프, 네바다서도 소송

미국 대선 개표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네바다주에서도 불복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역전했거나 격차가 줄어든 경합주인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에서 법적 공방에 나선 데 이어 추가 소송입니다.

위스콘신주에선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캠프가 네바다주에서 최소 1만명이 불법 투표했다고 주장하며 소송 제기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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