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고용취약계층에 2차 지원금 최대 200만원

  • 4년 전
피해 고용취약계층에 2차 지원금 최대 200만원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고용취약계층에 최대 200만원 안팎의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고용 취약계층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스포츠 강사, 방문판매원, 학원버스 운전기사, 간병인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이들 중 코로나19 2차 확산기에 소득이 급감한 사람을 선별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격상에 따라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포함해 이번 주중 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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