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 전광훈 등 상대 소송 추진

  • 4년 전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 전광훈 등 상대 소송 추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주변 상인들이 방역 비협조로 영업 손실 등의 피해를 봤다며 전광훈 목사와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개신교계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지난달 21일부터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피해 내용을 수집해 공동소송인단을 모집 중입니다.

소송에는 현재까지 130명 이상의 상인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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