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긴급 기자 회견 / YTN

  • 4년 전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철저하게 회피하는 등의 예방책을 통해 사회, 경제활동과의 양립을 충분히 취할 수가 있습니다.

렘데시비르 등 증상에 따른 치료도 진보되어 지금 40대 이하의 젊은층의 치사율은 0.1%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편 돌아가신 분들의 절반 이상은 80대 이상의 세대입니다.

중증이나 위험이 높은 건 고령자, 기저질환이 있는 분이시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분들에 대한 대책이 최대한의 열쇠를 쥐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겨울을 향해 코로나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등의 유행에 발열 환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의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이나 위험이 높은 분들에게 중점을 맞춘 그런 대책을 위해 지금부터 전환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검사 능력을 근본적으로 확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까지 인플루엔자와의 동시검사가 가능해지도록 하루 20만 건의 검사체제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특히 중증화 위험이 높은 분들이 계시는 고령자 시설과 병원 등에서는 지역의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하면서 직원분들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 대한 집단감염을 방지할 것입니다.

의료지원도 고령자분들, 중증화 위험이 높은 분들에게 중점을 두어 실시할 예정입니다.

감염 결핵이라든지 사스, 메르스와 같은 2류 감염증 이상의 대처를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정령 개정을 포함해 그 운용을 개정해 나갈 것입니다.

경증자나 무증상자는 숙박시설이나 자택에서의 요양을 철저하게 하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부담 경감을 꾀하겠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수용하고 있는 의료기관, 대학병원 등에서는 큰 폭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고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영상의 불안을 제거하기 위한 만전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도 충분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그런 체제를 반드시 확보할 것입니다.

이상의 대책을 순차적으로 예비비를 통해 조치를 취하고 즉각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코로나 대책과 함께 또 중요한 것이 지금 일본과 관련된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입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요격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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