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코로나 확산 우려 지적에 합숙연수 계획 취소

  • 4년 전
가스공사, 코로나 확산 우려 지적에 합숙연수 계획 취소

한국가스공사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신입사원 합숙 연수를 진행하려다 논란이 일자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당초 공사는, 연수 장소가 수도권 밖이어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라는 판단 아래, 신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에서 오는 24일부터 4주간 합숙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속속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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