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주말 예배 참석자, 코로나 추가 확진

  • 4년 전
여의도순복음 주말 예배 참석자, 코로나 추가 확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난 일요일 예배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관내 46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지난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참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오늘(20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인 간 감염은 교회 찬양대 연습과 예배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으나 최근 일요일 예배 참석자 중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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