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제작진 음성 판정"…정규방송 재개

  • 4년 전
CBS "제작진 음성 판정"…정규방송 재개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 방송 체제에 들어갔던 CBS가 사옥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운영을 정상화합니다.

CBS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김현정 앵커를 비롯한 제작진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늘(20일) 정오부터 정규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앵커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돼 손수호 변호사가 내일(21일)부터 '뉴스쇼'를 진행합니다.

CBS 측은 "정규 방송 중단으로 청취자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사옥 전체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