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서울의료원 이송…부인·비서도 확진

  • 4년 전
전광훈 목사 서울의료원 이송…부인·비서도 확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격리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전 목사는 어제(17일) 오후 7시30분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에서 구급차를 타고 서울의료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목사가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채 웃으며 휴대전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전 목사의 부인 서모씨와 비서 역시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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