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상반기 담배 판매 17억갑 팔려…4년만에 최대 外

  • 4년 전
[한줄뉴스] 상반기 담배 판매 17억갑 팔려…4년만에 최대 外

▶ 상반기 담배 판매 17억갑 팔려…4년 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17억 4천 갑에 달해 2016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80.3% 급감했습니다.

▶ '선수 성추행 의혹' 충주시 조정팀 감독 파면

충주시가 여성 선수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주시청 여자 조정팀 감독 A씨를 파면했습니다.

A씨는 일부 여성 선수에게 늦은 밤 여러 차례 전화를 하거나 신체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삼표시멘트 공장서 두달 만에 노동자 또 숨져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원도 삼척시 삼표시멘트 공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 48살 A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하청업체 직원 62살 B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 서강대 무단침입 '파쿠르' 영상 찍은 경찰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서강대에 무단으로 들어가 '파쿠르' 훈련 영상을 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파쿠르'는 안전장치 없이 맨몸으로 건물 등을 뛰어넘는 훈련입니다.

▶ 지리산 계곡서 피서객 구하던 소방관 숨져

오늘(31일) 오후 3시 18분쯤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하던 28살 김 모 소방교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김 소방교는 구조 작업 중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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