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업사서 8살 아이 견인차에 치여 숨져

  • 4년 전
자동차공업사서 8살 아이 견인차에 치여 숨져

최근 경기 용인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8살짜리 아이가 견인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공업사로 우회전을 해 진입하던 중 안쪽에 있던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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