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방조' 의혹 서울시 관계자 경찰 조사

  • 4년 전
'성추행 방조' 의혹 서울시 관계자 경찰 조사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시가 방조·묵인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 시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시 관계자 1명을 소환해 박 전 시장 비서가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데도 은폐를 시도했는지와 피해자의 전보 요청을 묵살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성추행 방임·묵인 혐의로 서울시 관계자들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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