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플라스텍 용기 제조공장서 불…10명 부상

  • 4년 전
경기 의왕시 플라스텍 용기 제조공장서 불…10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초기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대원 등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설비를 교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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