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7개국,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방안 논의

  • 4년 전
한미일 등 7개국,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방안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화 협의를 했습니다.

외교부는 조세영 1차관을 비롯한 각국의 외교차관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촉진 방안, 경제활동 재개 방안, 백신·치료제 개발·안정적 보급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특히 이 자리에서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허용, 글로벌 가치 사슬 유지, 치료제·백신 공급과 관련한 국제사회 공조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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