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5·18 40주년 앞두고 국민통합 강조

  • 4년 전
야권, 5·18 40주년 앞두고 국민통합 강조

야권은 어제(17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5·18 정신을 되새겨 분열과 대립의 정치를 종식하고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조수진 대변인은 80년 광주의 용기와 희생이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민주주의의 상징이 됐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5·18 정신을 기리며 통합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특별성명을 통해 40년 전 민주국가를 향한 용기와 열정을 국민통합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통합당은 40주년과 관련해 당 차원의 별도 논평은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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