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상가 수요 감소 전망…도시계획도 수정

  • 4년 전
코로나 이후 상가 수요 감소 전망…도시계획도 수정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게 될 코로나 사태 이후를 대비해 도시계획을 통해 상가 과잉공급을 막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상가 공실률 정보 등을 적극 반영해 적절한 수준의 상가가 공급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더 활성화하면서 오프라인 상가 수요가 가파르게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공간구조와 생활권 설정 등 종합적인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기본계획은 20년 단위로 수립되며, 지방자치단체는 5년마다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해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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