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검사기준 완화 방침…'37.5℃ 이상' 삭제

  • 4년 전
일본, 코로나 검사기준 완화 방침…'37.5℃ 이상' 삭제

일본 후생 노동성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 기준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성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37.5℃ 이상 발열 기준을 삭제하고, 고열과 호흡 곤란, 권태감 등이 있으면 곧바로 상담을 받도록 코로나19 상담·진료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후생성이 공표했던 기준은 37.5℃ 이상 발열이 나흘 이상 지속되거나, 강한 권태감과 호흡 곤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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