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빙상연맹 "쇼트트랙 빅토르 안, 은퇴 결정"

  • 4년 전
러시아 빙상연맹 "쇼트트랙 빅토르 안, 은퇴 결정"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안현수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러시아 빙상연맹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빙상연맹 회장은 "서울에 있는 빅토르 안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안 선수는 2018년 9월에도 은퇴를 발표했다가 뒤이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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