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빌보드 진출 목표"...기상캐스터도 도전 / YTN

  • 4년 전
가수로 데뷔한 펭수 "뜨거운 반응에 감사"
"최종 목표 빌보드 진출…다양한 장르 시도할 것"
지난 23일, YTN 기상 캐스터 도전


얼마 전 가수로 데뷔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던 펭수가 이번에는 기상 캐스터에 도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에게 응원 메시지도 보냈는데요.

김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펭수의 가수 데뷔곡 '펭수로 하겠습니다'

힙합과 요들송이 어우러진 흥겨운 노래는 발표 다음 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타이거JK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했지만 뜨거운 반응에 펭수도 깜짝 놀랐습니다.

[펭수 : 솔직히 기대는 조금 했는데 이렇게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 너무 즐겁습니다.]

펭수의 최종 목표는 빌보드 진출, 힙합 외에 다양한 장르도 시도할 계획입니다.

[펭수 : 수은등 거리 위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가수에 이어 이번에는 기상캐스터 도전입니다.

원고도 직접 써보고,

[펭수 : 어떻게 써야 하지, 처음인데 이거.]

리허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드디어 기상 캐스터로서 첫 생방송,

[펭수 : 여러분, 많이 추우시죠? 그런데 주말부터 따뜻해진다고 하니까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리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YTN 파이팅!]

매일 새롭게 도전하는 펭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보냅니다.

[펭수 : 자, 여러분들 다 아시죠? 코로나19가 온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잡아. 뱅글뱅글 돌려 저리 가! 여러분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펭러뷰!]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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