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포토라인 선다 外

  • 4년 전
[AM-PM]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포토라인 선다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08:00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오늘 얼굴 공개 (서울 종로경찰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에 관여한 공범 강훈의 얼굴이 공개됩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수감 중인 강훈의 얼굴은 오전 8시 쯤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언론에 노출될 전망입니다.

경찰이 미성년자인 1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늘 오전 여야,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여야는 오늘 일제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4·15 총선 체제를 마무리합니다.

총선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당 지도부가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엽니다.
선거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당 수습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10:20 '가족 비리 의혹' 조국·정경심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과 관련해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이 열립니다.

앞서 재판부는 오늘 재판 준비절차를 마치겠다고 한 만큼, 조 전 장관과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첫 정식 재판 날짜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 재판에서는 조 전 장관과 정 교수 부부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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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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