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 긴급대출' 이달 말 소진 예상
- 4년 전
소상공인 '코로나 긴급대출' 이달 말 소진 예상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정부와 금융권이 공급 중인 긴급대출 자금이 이르면 이달 말을 전후해 소진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가장 소진 속도가 빠른 소상공인 진흥기금 1천만원 직접 대출은 배정된 2조7,000억원 중 1조7,000억원이 대출되거나 보증서가 발급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적체된 대출신청을 감안하면 이미 기금이 소진 상태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천만원 직접 대출수요 일부를 기업은행의 초저금리 대출로 넘기고 있지만 이 역시 다음달 초쯤 바닥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정부와 금융권이 공급 중인 긴급대출 자금이 이르면 이달 말을 전후해 소진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가장 소진 속도가 빠른 소상공인 진흥기금 1천만원 직접 대출은 배정된 2조7,000억원 중 1조7,000억원이 대출되거나 보증서가 발급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적체된 대출신청을 감안하면 이미 기금이 소진 상태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천만원 직접 대출수요 일부를 기업은행의 초저금리 대출로 넘기고 있지만 이 역시 다음달 초쯤 바닥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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