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민 귀국 특별기 자체 수요조사 시작

  • 4년 전
독일 교민 귀국 특별기 자체 수요조사 시작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한국과 독일을 왕복하는 항공 노선이 4월에 일시적으로 끊길 예정인 가운데 교민들이 특별기 운항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재독한인총연합회는 현지 시간 24일 대한항공 측의 문의로 프랑크푸르트발 인천행 특별기 수요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기 탑승권 가격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약 50명이 탑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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