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전 세계 37만명 감염…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 커져

[뉴스특보] 전 세계 37만명 감염…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 커져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미 캐나다와 호주에선 불참을 선언한 상태인데요.

올림픽 상황을 포함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전 세계 주요국 상황을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제도 잠깐 언급해드렸습니다만,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연기를 포함해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데요. 내년 연기 가능성이 커졌다고요?

일본 내 첫 성화봉송 주자도 사퇴를 선언했죠?

미국의 확진자 증가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만명 늘었다고요?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사실상 무제한으로 달러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했죠. 하지만 글로벌 증시 하락세는 여전했다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지원메시지를 보냈지만 이란은 오히려 이를 거짓말이라며 비난했어요. 코로나19 위기 와중에도 거짓공방이 벌어졌다고요?

한편 종식국면에 들어섰다는 중국에선, 무증상 확진자 수가 4만3천여명 더 있다는 주장이 나왔죠?

퇴원 후에 재발하는 사례도 많다고요?

국내상황도 짚어보죠. 해외 유입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책강화가 필요하단 지적이 꾸준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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