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첫 드라마 주연 맞아? '신원호 픽 대 성공'
  • 4년 전
#슬기로운의사생활 #전미도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부터 공감 연출, 웃음 스토리, 캐릭터 케미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잡으며 호기심을 자극,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정원의 첫째 형(성동일 분), 둘째 형(김성균 분), 첫째 누나(예지원 분), 둘째 누나(오윤아 분)가 차례로 등장하며 각각 신부, 수녀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신원호 PD 특유의 블랙 유머에서 웃음 포인트가 있었지만 정원이 오랜 시간 돌봐온 어린 환자를 떠나보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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