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사포 발사 다음 날 미군 정찰기 한반도 비행

  • 4년 전
北 방사포 발사 다음 날 미군 정찰기 한반도 비행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미군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는 오늘(3일) 우리나라 상공 3만 1천피트를 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미군의 주력 해상 초계기인 P-3C(피쓰리씨)는 북한이 지난달 28일 원산 일대에서 합동타격훈련을 실시한 다음날 우리 측 상공을 비행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