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관중 배구경기…인삼공사, 기업은행 3-2 제압

  • 4년 전
첫 무관중 배구경기…인삼공사, 기업은행 3-2 제압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관중없이 치른 IBK기업은행과의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디우프의 33득점 활약속에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4위 인삼공사는 봄배구 마지노선인 3위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6점으로 좁혔습니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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