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자욱·이학주, 삼성 오키나와 캠프 합류

  • 4년 전
[프로야구] 구자욱·이학주, 삼성 오키나와 캠프 합류

난항 끝에 연봉 계약을 마친 삼성 구자욱과 이학주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오늘(12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구자욱은 지난해 연봉 3억원에서 2,000만원 삭감된 2억 8,000만원에 사인했습니다.

올해 성적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2,700만원을 받았던 이학주도 9,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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