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종코로나' 마스크 수요증가에 생산 본격화

  • 4년 전
北, '신종코로나' 마스크 수요증가에 생산 본격화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자국 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5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는 제목의 기사에서 평양시 피복공업관리국 간부들과 노동계급이 마스크 생산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양피복공장, 만경대피복공장 등에서는 마스크 생산을 위한 긴급 대책을 세우고 내부 예비를 총동원했으며, 강동피복공장 등에서도 매일 수만개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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