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뒤 발열' 병사, 신종코로나 음성 판정

'중국여행 뒤 발열' 병사, 신종코로나 음성 판정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한 군 장병이 발열 증상을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국방부는 "육군 모 부대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어제(4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A 병장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병장은 지난달 23일 중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방부는 잠복기를 고려해 A 병장을 내일(6일)까지 격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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