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험지 출마' 요구에 고향 거창 출마 고수

  • 4년 전
김태호, '험지 출마' 요구에 고향 거창 출마 고수

한국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고향의 품 안에서 성숙한 정치를 하고 싶다며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재차 거부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향의 숨결을 마시며 진지하고 겸손하며 성숙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의 이같은 언급은 수도권 등 험지에 출마하라는 당 지도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거창 출마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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