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턴 중학생 자수…공범들 추가 조사

  • 4년 전
금은방 턴 중학생 자수…공범들 추가 조사

금은방에서 1,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중학생이 1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군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21일) 오전 3시 38분쯤 인천 부평구의 금은방 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귀금속 30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13시간 만에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CCTV 분석을 통해 범행을 지시한 B 군과 망을 본 C 군 등 공범 2명을 확인한 경찰은 B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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