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욕탕서 협심증 앓던 70대 남성 숨져

  • 4년 전
인천 목욕탕서 협심증 앓던 70대 남성 숨져

인천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목욕탕에서 79살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 씨는 온탕 안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었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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