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서 공사용 가림막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 4년 전
경기 시흥서 공사용 가림막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오늘(8일) 0시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 40m 규모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가림막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