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몸에 휘발유 붓고 불붙여…2명 화상

  • 4년 전
길에서 몸에 휘발유 붓고 불붙여…2명 화상

어제(28일)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도로에서 57살 A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채로 47살 B씨를 끌어 안아 두 사람이 모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집에서 지인 B씨와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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