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늘 록 밴드 U2 보컬 '보노' 접견 / YTN
  • 4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 그룹 결성 43년 만에 내한한 아일랜드의 유명 록 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 '보노'를 청와대에서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고 우리나라의 노력을 공연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 한반도 비핵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노는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서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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